파비안 뉘른베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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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SV 다름슈타트 98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이름은 뉘른베르거(Nürnberger)인데 정작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2. 클럽 경력[편집]
2.1. 1. FC 뉘른베르크[편집]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SV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나 별 두각을 보이지 못해 15살에 방출당했다. 이후 여러팀을 거쳐 2018년 1. FC 뉘른베르크 리저브팀에서 데뷔했다.
2.1.1.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부터 1군 선수단에 등록되었다. 시즌 초반엔 자주 출전하지 못했지만 후반기부터 출전수가 늘었다. FC 잉골슈타트 04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잔류에 큰 공헌을 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2020-21 시즌 역시 준주전으로 출전하여 3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1.3. 2021-22 시즌[편집]
2021-22 시즌은 많은 중원 자원들의 가세로 출전 시간이 감소했다. 주로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전반기 막판 두 경기와 후반기 개막전은 선발로 출전하여 최근 출장 기회가 늘고 있다. 전반기 성적은 2골. 19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에서 리노 템펠만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말이 어시스트지, 후방에서 볼을 돌리다가 템펠만의 개인 돌파로 만든 골이긴 하다.
포메이션을 4-2-3-1로 바꾼 후에는 리노 템펠만과 투볼란테를 이루며 톰 크라우스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26라운드 하노버 96 원정에서 전진 드리블 후 엄청난 쓰루패스로 루카스 슐라이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SG 디나모 드레스덴전에서 마츠 묄레르 델리의 패스를 받아 컨트롤 후 엄청난 감아차기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2.1.4. 2022-23 시즌[편집]
2022-23 시즌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개막 라운드, 0대3으로 크게 뒤지고 있던 후반 극초반, 쿼조 두아에게 쓰루패스를 찔러주며 어시스트를 기록,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아쉽게 추격은 2대3에서 그쳤다.
6라운드 함부르크 SV전 이후 팔꿈치 수술로 한동안 아웃되어있다 로베르트 클라우스 감독이 경질된 이후인 11라운드 홀슈타인 킬전에서야 선발 복귀전을 가졌다. 리노 템펠만의 중거리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공격포인트까지 챙겼다.
2.2. SV 다름슈타트 98[편집]
2023년 5월 30일, SV 다름슈타트 98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나고 자란 곳은 독일이나, 어머니가 불가리아인이기 때문에 독일 외에도 불가리아 대표팀에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2023년 9월 12일, 불가리아 축구 협회 기술 위원장인 게오르기 이바노프는 그를 설득시켰다고 전했으며, 빠르게 불가리아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 여담[편집]
- 2020년 3월 중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아버지가 독일인, 어머니가 불가리아인이다.
5.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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